엉덩이 '토실토실' 매력 발산한 고양이의 치명적 뒤태 / reddit
광고 모델처럼 멋진 옷을 입은 동물들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특히 통통하고 귀여운 동물이 예상치 못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했을 때의 모습은 우리를 빵 터지게 만드는데요.
여기 주인이 아끼는 명품 브랜드의 검은색 팬티를 입고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훔친 치명적인 매력의 뚠냥이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뚱냥이가 팬티를 입었을 때 무슨 일이 생기는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한데요. 이 고양이의 특별한 패션을 함께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엉덩이 '토실토실' 매력 발산한 고양이의 치명적 뒤태 / reddit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해외의 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 뚠냥이인데요. 몸이 통통하고 복스럽게 살이 찐 덕분에 귀여움이 넘치는 고양이죠.
어느날 이 뚠냥이의 주인은 재미있는 장난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아끼는 '캘빈클라인(Calvin Klein)' 브랜드의 검은색 팬티를 뚠냥이에게 입혀보기로 한 것.
캘빈클라인은 속옷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인데요.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엉덩이 '토실토실' 매력 발산한 고양이의 치명적 뒤태 / reddit
주인은 팬티가 너무 클 줄로만 알았는데 통통하게 살찐 뚠냥이의 몸에 마치 맞춘 것처럼 '딱' 맞았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특히 팬티의 흰색 밴드에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여서 뚠냥이가 마치 멋진 속옷 모델처럼 보였죠.
고양이는 자신이 멋진 명품 팬티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앞만 쳐다볼 뿐이었는데요.
엉덩이 '토실토실' 매력 발산한 고양이의 치명적 뒤태 / reddit
하지만 뒷모습은 정말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냈죠. 팬티에 감싸인 엉덩이는 토실토실하고 동글동글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멈추지 않게 합니다.
사진은 SNS상에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이를 접한 사람들은 "이건 레전드 패션이다!", "고양이 엉덩이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요?", "뚠냥이도 명품을 소화하는구나!"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뚠냥이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뒷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엉덩이 '토실토실' 매력 발산한 고양이의 치명적 뒤태 / reddit
이 이야기는 반려동물의 매력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가장 재미있게 터진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사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재미있는 시도와 애정 덕분에 뚠냥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고양이 모델이 될 수 있었다는 것.
혹시 여러분의 반려동물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옷을 입혀준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