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가 진짜 고양이처럼 변한 순간, 모두가 놀랐다 / 搜狐网
호랑이는 보통 무섭고 위엄 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고양이와 닮은 행동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동물원에서 이런 호랑이의 반전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호랑이가 진짜 고양이처럼 변한 순간, 모두가 놀랐다 / 搜狐网
사연은 이렇습니다. 하루는 사육사가 백호랑이에게 작은 골판지 상자 하나를 던져줬습니다. 사람들은 '저 큰 호랑이가 상자 따위에 관심이나 가질까?'하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백호랑이는 상자를 보자마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이며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는 그 위에 몸을 눕히고, 안에 들어가려 애쓰며 신나게 놀기 시작했죠.
호랑이가 진짜 고양이처럼 변한 순간, 모두가 놀랐다 / 搜狐网
백호랑이의 모습은 마치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상자 하나를 발견했을 때 보이는 행동과 꼭 닮아 있었는데요.
무엇보다도 특히 백호랑이는 몸을 구겨 넣고 뒹굴며 심지어 배까지 뒤집어 보였습니다. 무서운 맹수라기보다는 귀여운 덩치 큰 고양이 같은 모습이었죠.
호랑이가 진짜 고양이처럼 변한 순간, 모두가 놀랐다 / 搜狐网
물론 무게와 힘을 이기지 못한 상자는 곧 찌그러지고 망가져버렸는데요. 하지만 호랑이는 아쉬워하지 않고 계속 상자 위에서 뒹굴며 놀이를 이어갔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카리스마 넘치는 백호랑이가 아닌, 장난꾸러기 동물의 얼굴을 하고 있었죠. 그야말로 충격적인 반전이었는데요.
호랑이가 진짜 고양이처럼 변한 순간, 모두가 놀랐다 / 搜狐网
이 특별한 장면은 곧 사진으로 퍼져나갔고 사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귀엽다", "호랑이가 이런 표정을 지을 줄 몰랐다", "그냥 커다란 고양이일 뿐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인 것.
호랑이가 진짜 고양이처럼 변한 순간, 모두가 놀랐다 / 搜狐网
이번 이야기에서 우리는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크고 강한 동물도 놀이를 즐기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백호랑이와 골판지 상자의 만남은 사람들에게는 무서운 포식자였던 호랑이가 사실은 우리와 비슷하게 놀이를 즐길 줄 아는 존재라는 것을 확인 시켜준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