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때 9명이 화장실 1개 숙소에서 지냈다는 '회당 출연료 5억설' 아기 병사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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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데뷔할 당시 환경 자체가 어려워도 너무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데뷔만 하면 눈앞에 꽃길이 쫙 펼쳐지게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마냥 녹록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차가웠고 냉랭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멤버 9명이 화장실 1개가 있는 숙소에서 지내며 활동해야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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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었던 아이돌 시절 생활에도 악착 같이 버틴 아기 병사


멤버 9명이서 화장실 1개를 사용하다보니 냄새 맡을거 맡으면서 옆에서 씻어야 하는 일은 다반사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절 속에서 일이 주어지면 무엇이든지 닥치는대로 출연하며 열일한 끝에 예능 하나로 제대로 히트를 치게 됩니다.


지금은 종영됐지만 방영 당시 화제를 모았던 군대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서툴지만 어떤 훈련에도 열심히 임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 '아기 병사'라고 별명까지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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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각종 예능은 물론 드라마에도 캐스팅돼 배우로서 활동 범위를 넓혔고 오늘날에는 회당 출연료 5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이돌 때 멤버 9명이서 화장실 1개 숙소에서 지내는 등 힘든 시절을 보냈었다고 고백한 이 배우의 정체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이자 '아기 병사' 배우 박형식입니다.


1991년생인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할 당시 순둥순둥한 얼굴에 귀여운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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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MBC '진짜 사나이'


◆ 배우로 전향에 성공한 뒤 '회당 출연료 5억설' 나온 박형식


다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광희와 임시완 등 인기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주목을 받았을 뿐 멤버 개개인의 이름에 밀려 그룹으로서는 빛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박형식도 그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2013년 군대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아기 병사' 별명이 생기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진짜 사나이' 출연을 발판 삼아 배우로 전향한 박형식은 로맨스 코미디물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밝은 캐릭터를 주로 받는 등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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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SBS '상속자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SBS '보물섬'


배우로 전향하는데 성공한 박형식은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SBS '상속자들', KBS '가족끼리 왜 이래', SBS '상류사회', KBS '화랑',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박형식은 또 첫 장르물에 도전한 SBS '보물섬'에서 높은 시청률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이미지 변신에 제대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보통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겪는 연기력 논란 없이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선보이면서 이전과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리고 있는 박형식의 앞으로 활약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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