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비가 너무 비싸 조금 아끼려고 엄마한테
셀프 미용을 부탁했다가 금새 후회한 집사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고양이 털을 깍다보니 뭔가 좀 맘에 안들었는지
점점 짧아지더니 마지막에는 얼굴만 털이 남아있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막상 다 깍아보니 그제서야 알겠더라구요
고양이 미용이 망했다는 사실을 ㅎㅎ
고양이도 이 사실을 아는 것인지
한참을 저런 눈빛으로 집사를 째려보는데요
여러분은 절대로 미용비 아끼려고 절대로 집에서 하지 마세요
미용은 전문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