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가족이 있었던 아이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물건처럼 길가에 내다버려져 길거리 생활을 하게 된 유기묘들이 있습니다.
평생 함께하자는 말을 그대로 믿은 것이 잘못이었을까. 가족이라고 말해놓고서 함부로 버려도 되는 물건이라도 되는 것 마냥 길가에 버려진 아이들.
도대체 이 아이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길래 이렇게까지한 것일까요. 물론 이와 반대로 유기묘들을 구조하고 입양해 가족이 되어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유기된 탓에 길거리를 생활하던 유기묘들이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몰라보게 확 바뀐 유기묘들의 삶을 모아봤습니다.
주변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유기묘들은 몸도 마음도 몰라보게 확 달라졌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길가에 내다버려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나이 들었다, 냄새가 난다 등등의 다양한 이유로 내버려지는 아이들인데요.
반대로 그런 아이들을 구조해 기적을 선물해주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 잊지 말고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유기라는 버림을 받은 유기묘들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들이 불러온 기적을, 그 경이로운 변화를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1. 구조한지 1년이 지나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 빗속에서 혼자 "야옹"하고 울고 있던 고양이 이후
3. 6년 동안 사랑 받지 못했던 아이가 이렇게 바뀌었어요
4. 6개월 전과 후 확연히 달라진 고양이 변화
5. 서로 떼어 놓을 수 없어 같이 데리고 왔더니...
6. 구조와 보살핌이 만들어낸 놀라운 기적
7. 너무 작고 귀여웠던 아이가 벌써 이만큼 자랐어
8. 남들과 조금 다를 뿐 사랑 받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9. 1년 전 구조했던 이 아이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됐습니다
10. 영양 부족으로 아팠던 아이 구조한지 3주 지나자...
11. 남들과 조금 다를 뿐 사랑 받을 자격은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