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했는지 서로 몸을 기대며 나란히 누워서 잠든 아기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잠든 모습이 어쩜 이렇게 하나 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잠시후 자고 있던 아기 강아지들을 단번에 일어나게 만든 집사의 마법 같은 말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밥 먹자"였습니다.
일어나서 밥 먹자는 집사의 말에 아기 강아지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들의 모습이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아기 강아지 11마리가 껌딱지처럼 서로에게 꼭 붙어서 똑같은 자세로 잠든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아기 강아지들은 똑같은 노란색 옷을 입고서는 같은 방향으로 잠들었는데요.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들입니다.
무척 피곤이라도 했는지 아기 강아지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그때 집사가 한마디를 했습니다.
집사는 잠든 아기 강아지들을 향해 "어서 일어나. 밥 먹자"라고 말했고 그 말을 귀신 같이 들은 아기 강아지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눈을 뜨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밥 먹자는 집사의 말에 아기 강아지들은 배고팠는지 서로 일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토록 기다렸던 집사의 말에 아기 강아지들은 아직 잠에서 깨지 않아 비몽사몽한 상태로 일어나기 바쁜 모습이었죠.
이처럼 밥 먹자는 말이 얼마나 좋았으면 허둥지둥 일어나려고 하는 것일까요.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벌떡 일어나 밥 먹으려고 갈 준비를 하는 아기 강아지들.
역시 아기 강아지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게 만드는 놀라운 힘을 가진 단어는 밥이었습니다. 부디 아기 강아지들이 밥 잘 먹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픔", "너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구나",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라고 하는 건가요", "우르르 일어나는 모습 신기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