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부위 맞아서 현타 온 치타의 표정 / twitter_@Nekooyaji
도대체 어쩌다가 나무에 몸이 끼인 것일까. 친구랑 장난치고 놀다가 실수로 그만 나무에 끼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치타가 있습니다.
혼자 아무리 힘을 쓰고 발버둥 쳐봤지만 치타는 나무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는데요. 이대로 있으면 안되는 상황이기에 치타는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죠.
잠시후 나무에 끼인 치타와 친구는 안간힘을 썼는데요. 잠시후 나무에 끼인 치타는 현타 온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캡션을 입력해 주세요.
장난 치면서 놀다가 나무에 몸이 끼여 버린 치타 / twitter_@Nekooyaji
알고 봤더니 나무에 끼인 치타를 빼려고 도와주는 과정에서 실수로 중요 부위를 앞발로 툭하고 친 것입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치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놀라서 어리둥절한 것을 넘어 현타 온 치타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SNS상에서는 나무에 끼인 치타가 빠져 나오기 위해서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치타가 나무에 끼여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있자 친구는 앞발로 밀어서 도와주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치타의 중요 부위에 펀치를 날리고 말았는데요.
친구로부터 중요 부위 맞아서 현타 온 치타 / twitter_@Nekooyaji
생각지 못한 공격에 치타는 현자타임이라도 온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표현하기 힘든 고통을 감내한 것.
그 고통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치타의 표정이 마치 "아... 이런 나 X자 됐어.."라고 말하는 듯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현타가 제대로 왔음을 보여주는 치타의 표정. 이 표정 정말 리얼하지 않나요. 보고 또 봐도 웃음 밖에 안 나오는 치타의 하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