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처음 맞아보는 골든 리트리버 / Brandon Rochelle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 사연 속의 골든 리트리버는 단 한번도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맞아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맞고 흥분을 좀처럼 감추지 못하는 골든 리트리버의 반응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난생 처음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본 골든 리트리버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 것.
비가 내리는 모습 쳐다보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 Brandon Rochelle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 등장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평소 물장구 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녀석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단 한번도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보지는 못했다는 것. 하루는 집사가 녀석을 위해 비를 맞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죠.
과연 처음 비를 맞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놀랍게도 처음 비를 맞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비 맞아보는 골든 리트리버 / Brandon Rochelle
얼마나 좋았으면 온몸으로 비를 만끽하고 싶다는 듯 안달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정말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지 않습니까.
비가 내리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얼굴가에는 천진난만 행복한 모습이 역력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행복해 보여", "비가 이렇게 좋은가보다", "비가 처음이라니 너무 신기해", "강아지 표정이 모든 걸 다 말해주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굴에 행복함이 가득해 보이는 골든 리트리버 / Brandon Roche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