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그린

치사하게 간식 가지고 약 올리는 주인 향해서 "어서 빨리 달라" 조르는 아기 수달

BY 장영훈 기자
2024년 02월 01일

애니멀플래닛간식 빨리 달라고 조르는 아기 수달 / instagram_@qoo_ruru


손에 간식을 들고서 아기 수달을 약 올리고 있는 주인이 있습니다. 속마음 같아서는 치사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간식을 먹고 싶은 아기 수달.


내심 간식이 너무 먹고 싶었던 아기 수달은 간절한 눈빛을 쏘아 보내며 주인에게 간식 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는데요.


과연 아기 수달은 주인으로부터 간식 얻어 먹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간식 달라고 조르는 아기 수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수달을 키우고 있는 한 누리꾼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간절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간식 달라 조르는 아기 수달 영상을 공개한 것.


애니멀플래닛주인에게 간식 달라 조르는 아기 수달의 진심 / instagram_@qoo_ruru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귀엽고 깜찍한 아기 수달이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손에 간식을 들고 있는 주인을 바라보고 있었죠.


주인을 보는 듯 하지만 실상은 주인의 손에 있는 간식을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아기 수달의 모습.


간식이 먹고 싶어도 진심 너무 먹고 싶었던 아기 수달은 주인을 바라보며 어서 빨리 달라는 듯 낑낑거리며 조르기까지 했는데요.


아기 수달을 놀리는 재미 때문에 주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죠. 먹을 것 가지고 너무 치사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간식 달라고 조르는 아기 수달의 귀여운 모습 / instagram_@qoo_ruru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자 아기 수달은 급기야 식탁 위에 고사리 같은 손을 다소곳하게 올려서 간절한 눈빛으로 주인을 바라봤죠.


계속해서 약 올리려고 했던 주인은 이내 마음이 약해졌고 아기 수달에게 이내 간식을 챙겨줬는데요.


아기 수달은 냉큼 간식을 받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식이 사라지기 무섭게 또 다시 주인에게 간식을 또 달라고 조르는 아기 수달입니다.


간식이 너무 맛있어서 흡족해 하는 표정까지 지어 보이는 아기 수달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고 또 보게 되는 아기 수달의 먹방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네요.


애니멀플래닛간식 먹고 만족해 하는 아기 수달의 표정 / instagram_@qoo_r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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