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사진작가와 함께 바다에 들어가서 수중 촬영 중이던 다이버가 있었는데요. 한참 촬영하고 있던 그때 식인 상어 한마리가 소리 소문도 없이 다가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 그때 다이버는 서둘러 식인 상어의 머리 끝부분을 손으로 쓰다듬었죠.
정말 놀랍게도 그가 콧등을 쓰담쓰담해주자 불과 몇초 전만 하더라도 위협적이던 식인 상어가 온순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아찔한 일이 벌어질 수 도 잇는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위기를 넘긴 다이버의 행동과 대범함에 입이 떡 벌어질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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