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도대체 이 아이는 어쩌다가 이곳 보호소까지 오게 된 것일까요. 보호소에 들어온지 어느덧 한달이 지난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야탑동에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포메라니안 사연이 소개가 됐는데요.
나이 2살로 추정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공고가 끝나도록 이 아이의 주인은 찾으러 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이렇게 예쁜 아이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가 필요로 하지 않을까요.
instagram_@helpshelter
엘씨케이디 측은 "예쁜 미용까지 깨끗하게 되어있는 아이인데 공고가 끝나도록 이 아이의 주인이 찾으러 와주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이라며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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