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uroro_rin
심심해 하는 아기 고양이를 위해 태블릿 PC로 영상을 틀어준 집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사냥 욕구가 폭발했는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행동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태블릿 PC를 보고 조막만한 앞발로 사냥에 나서는 아기 고양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태블릿 PC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화면 속 장난감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아기 고양이는 앞발로 화면을 꾹 눌러보기도 하고 좌우로 움직이는 장난감을 보며 고개도 좌우로 움직이는 등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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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잡으려고 폴짝 뛰었다가 무게 중심을 잃고서 뒤로 넘어지기도 하는 아기 고양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볼록 배를 내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는데요.
사냥 욕구가 폭발한 아기 고양이는 다시 일어서서는 태블릿 PC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주변에서 집사가 자기를 찍듯 아랑곳하지 않는 아기 고양이.
태블릿 PC 속에 푹 빠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앙증 맞은 몸으로 태블릿 PC 속 장난감 사냥에 몰입 중인 아기 고양이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심장 부여 잡고 봐야 함", "나 심쿵 당했잖아요", "넋 놓고 보다가 심장에 무리옴", "나만 없어 고양이", "심장 아픔",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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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は危険すぎる子猫ちゃん可愛い動画なので半端な気持ちで観たらヤられますから気をつけてくださいね！！私はちゃんと忠告しましたかrﾊﾞﾀﾘ pic.twitter.com/qOoPkgOUmN
— クロロとリンとくるりとウラン (@kuroro_rin) November 9,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