賴乙慈
정말 고양이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존재가 맞나봅니다. 여기 샤워를 마치고 나온 아빠 집사가 있었습니다.
아빠 집사는 샤워를 마친 뒤 수건으로 몸을 두른 다음 밖으로 나와서 방으로 들어가기 전 핸드폰을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죠.
무엇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핸드폰 보는데 집중하는 아빠 앞에는 고양이가 고개를 들어 올려서 무언가를 빤히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아빠는 고양이의 생각지도 못한 돌발행동에 샤워한 뒤 수건만 두르고 나온 자신의 행동에 단단히 후회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 때문에 난감한 경험을 했는데요. 하루는 아빠 집사가 샤워하고 나왔을 때의 일이었죠.
賴乙慈
아빠 집사는 샤워 후 바로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수건을 두른 채로 나온 것.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기 전 핸드폰을 보는 아빠.
그 발밑에는 고양이가 아빠의 두 다리 사이를 뚫어져라 올려다 쳐다봤습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 안으로 폴짝 뛰어 들어가는 고양이.
그렇게 고양이는 아빠 집사에게 세게 한방을 날렸는데요. 이 부분의 상상은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뒤늦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를 한 아빠 집사. 하지만 이미 늦은 뒤였는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 행동에 놀란 아빠 집사입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아빠 날벼락 맞은 듯",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정말 놀랐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賴乙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