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자신이 고양이라도 되는 줄 알았는지 주방 서랍장에 올라가서 얼굴 '쭉' 내밀고 있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년 09월 24일

애니멀플래닛Solomon Underwood


보통 고양이들이 하는 행동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하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기 실제로 자신이 고양이인 줄 아는 강아지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혹시 강아지 탈을 쓴 고양이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정체성에 물음표가 뜨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사연을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주방 서랍장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에 따르면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천장 높이에 설치돼 있는 서랍장 위에 올라가 앉아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Solomon Underwood


진짜 마치 자신이 고양이라도 되는 것 마냥 녀석은 주방 서랍장 위에 올라가 있었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그저 궁금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평소에도 호기심이 많다는 녀석은 어떻게 올라갔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서랍장에서 집사를 쳐다봤다고 하는데요.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녀석의 행동.


문제는 이제 어떻게 서랍장에서 내려올 것이냐는 것. 과연 녀석은 어떻게 올라갔고 서랍장에는 어떻게 내려올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또 왜 거기에 앉아 있는 건지도 궁금한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강아지가 어떻게 저기에", "너 도대체 정체가 뭐니", "아무리 호기심이라고 하지만 대박이네",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혹시 고양이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Solomon Underwood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