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귀엽고 깜찍한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손바닥을 내밀어 보인다면 과연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여기 손바닥을 내밀어 보이면서 "하이파이브"라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앞발을 내밀어주는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알래스칸 말라뮤트 강아지 휴고(Hugo)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가 손바닥을 내밀자 기다렸다는 듯이 하이파이브하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아기 강아지 휴고의 관심은 오로지 집사의 손에 들려 있는 간식이었습니다. 집사가 손바닥을 내밀자 기다렸다는 듯이 앞발을 내미는 녀석.
그리고는 집사가 주는 간식을 먹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하이파이브"라는 말에 연신 알아듣고 앞발을 내밀어주는 강아지 모습이 귀엽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이거 정말 사랑스럽네요", "어쩜 이렇게 귀엽니", "보는 내내 심장이 아팠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