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흙 파는 아빠 자기도 도와드리겠다며 앞발 사용해 필사적으로 흙 파는 중인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년 05월 26일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기 위해 삽으로 흙을 파고 있는 아빠가 있었습니다. 그런 아빠 집사를 지켜보더니 자기도 도와주겠다며 팔 걷고 나선 녀석이 있는데요.


다름 아닌 강아지였습니다. 강아지도 아빠 집사를 도와주고 싶다며 앞발로 열심히 그리고 필사적으로 흙을 파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미국 워싱턴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앞마당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기 위해 작업 중인 아빠 집사가 있었습니다.


아빠 집사 옆에는 독일 셰퍼드 강아지가 함께 하고 있었는데요. 아빠 집사가 스프링클러 설치를 위해 흙을 파고 있는 동안 녀석도 옆에서 같이 흙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그것도 매우 필사적으로 말입니다. 아빠 집사가 혼자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돕겠다면서 열심히 앞발로 흙을 파고 있던 것.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도움 덕분에 아빠 집사는 무사히 흙을 파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대견하지 않나요.


그렇게 아빠 집사를 돕겠다며 열심히 앞발로 흙을 파내는 강아지의 모습은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대단한 아이구나",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인 줄", "너무 귀여워" ,"보는 내내 흐뭇했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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