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자다가 더웠는지 잠결에 이불 걷어차는 집사 본 강아지는 감기 걸릴까봐 '이렇게' 행동했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년 05월 24일

애니멀플래닛tiktok_@haha92720


잠결에 그만 이불을 걷어찬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의 인기척에 잠깬 강아지는 집사가 이불을 덮지 않고 자고 있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렇게 행동했다고 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행동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래서 강아지가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라는 말을 듣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자다가 더웠는지 잠결에 이불을 걷어 차는 집사가 감기 걸릴까봐 걱정된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집사는 잠결에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 찼습니다. 이에 잠에서 깬 강아지는 집사가 이불을 덮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고서는 입으로 이불을 물었죠.


애니멀플래닛tiktok_@haha92720


그리고는 집사의 몸에 이불을 다시 덮어줬습니다. 자칫 잘못해 감기 걸릴까봐 걱정됐던 녀석은 집사를 알뜰살뜰 챙겼습니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집사가 감기 걸릴까봐 걱정돼 옆에서 자다 말고 일어나 챙기는 강아지 모습을 보니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인데요.


집사에게 이불을 다시 덮어주는 것으로 자신의 의무는 다했다는 듯이 강아지는 다시 옆에서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나봐요", "강아지 보고 감동 받았잖아", "정말 고마운 존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haha92720


@haha92720 #fyp #dog #foryou #cat #tiktok ♬ original sound - Jekelei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