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dlehdgnl
배우 이동휘가 자신이 직접 길에서 구조한 뒤 현재 1년째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 갈로와 함께 커플 목걸이를 맞춰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동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일 사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과일 모양으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착용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동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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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이동휘와 커플 목걸이를 맞춘 듯 고양이 갈로 또한 과일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는데요. 고양이 갈로에 대한 이동휘의 애정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죠.
잠시후 고양이 갈로는 목걸이를 입으로 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어 모으기도 했는데요. 고양이 갈로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동휘 모습에 팬들도 열광했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예쁜거 다 하세요!", "고양이 너무 귀여워", "이 조합 너무 좋습니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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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작년 초여름 길에서 고양이 갈로를 구조해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사실 이동휘는 고양이 알레르기를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도 자주하고 고양이 갈로 털도 자주 빗어주는 등 함께 지내다보니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될 정도로 많이 호전됐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알레르기를 극복할 정도로 고양이 갈로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이동휘. 현재 이동휘는 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 촬영 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