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YisuscristViral
골든 리트리버를 가리켜서 우리는 보통 '천사견'이라고 부르고는 합니다. 그만큼 녀석의 성격이 천사처럼 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골든 리트리버가 '천사견'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영상일까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갑자기 물밖으로 튀어나와 움직이지 않는 금붕어 두 마리를 손수 물속으로 손수 다시 집어 넣어주는 리트리버 영상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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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바닥에 금붕어 두 마리가 모두 물밖에서 튀어나와 있었죠.
금붕어들이 숨쉬지 않았고 이 사실을 알아차린 리트리버는 조심스레 금붕어들을 차례로 물어서는 그릇에 담긴 물속에 집어넣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리트리버는 혹시나 금붕어에게 무슨 일은 생긴 것은 아닌지 너무도 걱정돼 물속에서 헤엄치는 금붕어를 핥아주기까지 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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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들어간 금붕어들이 정신을 차리고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본 리트리버는 그제서야 한시름 놓인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감동을 줍니다.
금붕어들이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리트리버 강아지. 정말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래서 강아지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부르나보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감동입니다", "정말 보고 많은 걸 배웁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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