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레스케이프와 함께 손잡고 추석을 맞아 강아지 전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중세시대 프랑스 왕가의 반려견 집을 재현한 '레스케이프 펫 스위트' 등 반려견 선물 세트를 선보였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레스케이프 펫 스위트'는 프랑스 루이 16세 시대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용한 반려견 집을 재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레스케이프 펫 스위트'는 녹색, 황색 등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장식을 반영한 것이 특징인데요.
신세계백화점
또한 벨기에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레스케이프 펫 소파'는 가격이 65만원대로 못이나 접착제 사용 없이 한옥 건축방식인 원목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레스케이프 펫 소파'는 가장 대중적인 중소형 반려견에게 맞는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색상은 다홍빛 레드와 스틸 블루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됐습니다.
420만원짜리 '레스케이프 펫 스위트'는 고객 개인의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된다고 하는데요.
'레스케이프 펫 스위트'와 '펫 소파' 모두 SSG닷컴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참고로 '레스케이프'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지난 2018년 런칭한 4성급 부티크 호텔입니다.
신세계백화점
